신사동성당 게시판
우리들의 성탄제... 내 일생의 마지막 역사를 쓰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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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생애에서 학생으로써는 마지막 성탄제를 했어여...
그저 아쉬울 뿐이져...
좀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 좀 더 열심히 할 걸... 하는 아쉬움.....
약간, 아주 약간 속상했어여....
글두
오늘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었고... 너무나도 부족한 절 아주아주 많이 도와주셨거든요.
정말 정말 감사드리구요.....
보경이가 여러분 많이많이 사랑하는 거 아시져???
글구...
이제 학생으로써 제가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끝났지만......
이 추억은 언제까지나 간직할게요......
감사해요...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