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어설픈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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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만 [whdaks] 쪽지 캡슐

2001-06-14 ㅣ No.1008

1. 교회에 다니는 참뜻은

    하느님 말씀데로 살고 싶어서인데

    나는왜 하느님 말씀데로 살고있지 못할까?

    예수님 께서는 일곱번씩 일흔번이라도 용서하라 하셨는데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작은일에도 화를 자주내고

    자기뜻을 굽히지 않으려고  형제와 얼굴을 붉히고 언성을 높이고

    입으로는 용서해도 마음으로는 용서하지 않고 용서하는게 아니라

    피해버리는 것을 용서라고 생각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은가.

 

2.  교회에 다니는 뜻은

     하느님의 사랑을 배우기 위해서인데

     나는 왜 예수님의 사랑을  배우지 못하고 있는것일까?

     믿음,소망,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했는데 우리는

     진정 이웃을 사랑하고 있는것일까?

 

3.  교회에 다니는뜻은

     하느님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삶을 살기위해서인데

     나만을 생각하고 있고  이웃을 배려하는 몸으로 실천하는

     삶을 살고있지 못하고있을까?

     귀찬은 봉사나 어려운 봉사활동은 싫어하고 남에눈에 잘띠는

     봉사나 매일같이 성당에 나가 기도하는것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삶을 산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지.

     하느님께서는 이렇한 신앙생활을 어떻게보실까?

     뉘우치고 또 뉘우쳐 참된 회계로 하느님과 좀더 가까워지고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신앙생활을 하고싶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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