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잠좀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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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kjh1202] 쪽지 캡슐

2000-01-22 ㅣ No.135

요즘 들어서 잠을 너무 못 잔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3시간 정도?  

하지만 이런 생활이 익숙해져 간다. 오히려 5시간 이상 자면 머리가 아프다.

요즘 들어서 너무 바쁘게 지내는거 같다.

유빌라떼 밴드활동,성가대활동,여러학원들,알바~  정말루 쉴새가 없다.

몸은 좀 힘들지만 하루 허무하게 얼추 보내는 것 보단 난거 같다.

요즘들어서 지난1년 그러니깐99년을 많이 생각 해본다.

좋은일도 있었구 나쁜일도 있었구~

난 요즘들어서 제일 부러운사람이 자기가 다니는 과에 흥미를 느끼면서 즐겁게 학교다니는 사람이다.

솔직히 지난1년동안 난 환경공학에 대해서 공부를 해왔다. 하지만 아는건 전혀 없다.

흠미도 없구 그래서 배우고 싶은 열망도 없구,학점은 잘 받았지만 이게 아니다란 생각을 여러번 해왔다.

내가 좋와하는건 오로지 음악인거 같다. 집에선 책상에 앉자서 1시간도 공부 못하는 나인데 기타치면서 노래부르면  3~4시간은 나도 모르게 시간을 보낸다.

난 딴따라 인생인거 같다.  아마두 평생 가난하게 살거 같다. 된장~~~

그냥 오랜만에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싶어서 헛소리 썼다.

요즘 게시판에 글이 듬뿍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 활성은 안 된거 같다.

군대가기 싫다. 지금 이런 생활이 넘 행복하기 때문이다.

배고푸다. 하종이형이랑 동현이가 일하는 겜방에서 같이 밤새주고 있다.

정말루 감사~   그럼 난 홍홍(보신 버전) 동현이 글 정말루 훌륭하다.

동현이 글 많이 읽어 주길~~~   오늘 밤새우면서 작성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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