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인쇄

이경희 [kyung994] 쪽지 캡슐

2001-01-31 ㅣ No.1109

안녕하세요.. 수락성당 근처에 사는 이 스테파니아입니다.

이사온지 6개월이 지난는데도, 인사 못드렸네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이라 부릅니다>      -이 해인수녀님-

 

 

행복이라 부릅니다

 

새로운 시간이여, 어서오세요

 

누군가에게 줄 선물을

 

정성껏 포장해서 리본을 달 때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나는 그대를 기다립니다

 

누군가에게 한 송이 꽃을 건네줄 때처럼

 

환히 열려진 설레임으로 그대를 맞이합니다

 

그대가 연주하는 플루트 곡을 들으며

 

항상 새롭게 태어나는 이 기쁨

 

나는 행복이라 부릅니다.

 

 

 

 

 

 

 

 

 

 

 

 

새로운 시간이여, 어서오세요

 

누군가에게 줄 선물을

 

정성껏 포장해서 리본을 달 때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나는 그대를 기다립니다

 

누군가에게 한 송이 꽃을 건네줄 때처럼

 

환히 열려진 설레임으로 그대를 맞이합니다

 

그대가 연주하는 플루트 곡을 들으며

 

항상 새롭게 태어나는 이 기쁨

 

나는 행복이라 부릅니다.

 

 

 

 

 

 

 

 

새로운 시간이여, 어서오세요

 

누군가에게 줄 선물을

 

정성껏 포장해서 리본을 달 때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나는 그대를 기다립니다

 

누군가에게 한 송이 꽃을 건네줄 때처럼

 

환히 열려진 설레임으로 그대를 맞이합니다

 

그대가 연주하는 플루트 곡을 들으며

 

항상 새롭게 태어나는 이 기쁨

 

나는 행복이라 부릅니다.

 

                             _이 해인수녀님_

 

 

 

 

 



3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