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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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락성당 근처에 사는 이 스테파니아입니다. 이사온지 6개월이 지난는데도, 인사 못드렸네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이라 부릅니다> -이 해인수녀님-
행복이라 부릅니다
새로운 시간이여, 어서오세요
누군가에게 줄 선물을
정성껏 포장해서 리본을 달 때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나는 그대를 기다립니다
누군가에게 한 송이 꽃을 건네줄 때처럼
환히 열려진 설레임으로 그대를 맞이합니다
그대가 연주하는 플루트 곡을 들으며
항상 새롭게 태어나는 이 기쁨
나는 행복이라 부릅니다.
새로운 시간이여, 어서오세요
누군가에게 줄 선물을
정성껏 포장해서 리본을 달 때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나는 그대를 기다립니다
누군가에게 한 송이 꽃을 건네줄 때처럼
환히 열려진 설레임으로 그대를 맞이합니다
그대가 연주하는 플루트 곡을 들으며
항상 새롭게 태어나는 이 기쁨
나는 행복이라 부릅니다.
새로운 시간이여, 어서오세요
누군가에게 줄 선물을
정성껏 포장해서 리본을 달 때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나는 그대를 기다립니다
누군가에게 한 송이 꽃을 건네줄 때처럼
환히 열려진 설레임으로 그대를 맞이합니다
그대가 연주하는 플루트 곡을 들으며
항상 새롭게 태어나는 이 기쁨
나는 행복이라 부릅니다.
_이 해인수녀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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