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장윤경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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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호 [jyh1048] 쪽지 캡슐

2001-07-20 ㅣ No.884

+주의평화

 

그렇군요...우선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듯 알고나면 후회스러운일이 그전에 잘 알아볼것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반갑다는 인사부터 드려야겠군요..

그래요..어머니 성가대..잘 알지요.제가 활동하던 시절부터 알고있었던 단체니까요..

이제는 혼성합창단으로 바뀌었군요..암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님의 글에서 새삼스럽게 같이 활동하던 때의 인물들이 호명되니 너무 좋군요..

마지아형,승철이,다두,레지나....다들 저와 함께 우여곡절을 겪으며 생활하던 사람들이죠.

그런데 다들 그곳에 있었군요...너무 반갑군요..저도 서울에 있었다면 아마 그곳에서 계속 활동을 했을겁니다..

 

승철이의 소식은 정말 가슴이 아프게하는군요..프리첼에서 소식을 듣고 놀랐습니다..

멀리서나마 쾌유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제가 미약하나마 프리챌에 한아름 OB공간을 개설했는데 여러 한아름OB들 한테 얘기 전해주셨으면 합니다..부족하지만 작은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그럼 합창단의 발전을 기원하며 또 뵙죠..

 

OB들에게 제 소식을 전해주시면 고맙겠군요..그럼 이만 줄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주님안에 행복하소서...

 

목포 요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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