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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키서 1장 1절~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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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 [kim07] 쪽지 캡슐

2011-09-07 ㅣ No.14456

 
 
머리글
 1절: 신탁. 말라키를 통하여 이스라엘에 내리신 주님의 말씀.
 
이스라엘과 에돔
 2절: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ㅡ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ㅡ 그러나 너희는 "어떻게 저희를 사랑하셨습니까?"
        하고 말한다. 에사우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주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나는 야곱을 사랑하고
 
 3절: 에사우를 미워하였다. 나는 그의 산들을 폐허로, 그의 상속자를 승냥이들이나 사는 광야로 만들었다.
 
 4절: '우리가 파괴되었지만 황폐해진 곳을 다시 세우리라.' 하고 에돔이 생각하지만 ㅡ 만군의 주님께서 이
       렇게 말씀하신다. ㅡ 그들이 세워도 내가 헐어 버리리라. 그래서 '죄악의 땅' , '주님께서 영원히 노여워
        하시는 백성' 이라고 불리리라.
 
 5절: 너희는 그것을 보고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국경 너머에서도 위대하신다!" 하고 말하리라.
 
그릇된 경신례
 6절: 아들은 아버지를, 종은 주인을 공경하는 법인데 내가 아버지라면 나에 대한 공경은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이라면 나에 대한 두려움은 어디 있느냐? 내 이름을 업신여기는 사제들아 만군의 주님이 너희에
        게 말한다. "저희가 어떻게 당신의 이름을 업신여겼습니까?" 하고 너희가 말한다마는
 
 7절: 내 제단에 부정한 빵을 바치는 것이 바로 그런 것이다. 또 "저희가 어떻게 당신을 더럽혔습니까?" 하고
        너희가 말한다마는 '주님의 제사상이야 아무러면 어떠냐? 하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그런 짓이다.
 
 8절: 너희가 눈먼 짐승을 제물로 바치면서도 잘못이 없다는 말이냐? 너희가 절름거리거나 병든 짐승을 바
        치면서도 잘못이 없다는 말이냐? 너희가 절름거리거나 병든 짐승을 바치면서도 잘못이 없다는 말이
        냐? 그런 것을 너희 총독에게 가져가 보아라. 그가 너희를 달가워하겠느냐? ㅡ 만군의 주님께서 말슴
        하신다. ㅡ
 
 9절: 그러니 이제 너희는, 자비를 베풀어 주시도록 하느님께 은총을 간청해 보아라. 너희 손이 그런 짓을 저
        질렀는데도 그분께서 너희에게 호의를 베푸시겠느냐? ㅡ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ㅡ
 
10절: 너희 가운데 누구라도 성전 문을 닫아걸어서 너희가 내 제단에 헛되이 불을 피우지 못하게 하였으면
         좋겠다. 나는 너희를 좋아하지 않는다. ㅡ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ㅡ 나는 너희 손이 바치는 제
         물을 받지 않으리라.
 
11절: 그러나 해 뜨는 곳에서 해 지는 곳까지, 내 이름은 민족들 가운데에서 드높다. 내 이름이 민족들 가운
         데에서 드높기에, 곳곳에서 내 이름에 향과 정결한 제물이 바쳐진다. ㅡ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
         다. ㅡ
 
12절: 그러나 너희는 "주님의 제사상이 더럽혀졌으니 그 위에 있는 음식이야 아무러면 어떠냐?" 하고 말하
         여 내 이름을 더럽힌다.
 
13절: 너희는 또 "이 얼마나 싫증나는 일인가!" 하면서 나를 멸시한다. ㅡ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ㅡ
        너희는 훔친 짐승, 절름거리거나 병든 짐승을 몰고 와서 제물로 바치는데, 내가 그러한 것을 너희 손에
        서 달갑게 받겠느냐? ㅡ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ㅡ
 
14절: 자기 짐승 가운데 수컷이 있어서, 그것을 바치기로 맹세하고서는, 주님에게 흠 있는 것을 바치며 속이
        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정녕 나는 위대한 임금이다. ㅡ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ㅡ 민족들
        은 나의 이름을 경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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