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약속을 또 못 지켜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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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근 [bosco99] 쪽지 캡슐

2000-02-12 ㅣ No.303

수유골 청년 여러분!

정팅을 약속해 놓고서는 계속해서 제가 다른 일이 생겨서 대화방을 개설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얼마 전에 대화방에 들어가서도 많은 분들을 만나지 못하고 말았고요.....

오늘도 또 일이 있어서 정팅 시간에 못 들어가겠네요.

오늘 저녁에는 우리 회장님을 비롯하야 많은 분들이 정팅 시간에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들어오고는 싶은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늘 정팅에는 참석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정팅에 참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보좌신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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