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스테파노 씬부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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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실 [bangsil] 쪽지 캡슐

1999-02-08 ㅣ No.69

안녕하세요! 신부님... 이런곳에서 인사를 드리다니. 넘 기뻐요.. 저도 이제 사이버 세계와 친해지기로 했답니다. 후후.. 어제 현수도 군대가도.. 너무 슬프답니다. 맨날 구박만 했었는데..도 마음 한 구석이.. 휭 하니.. 에구에구.. 그래도 늠름한 장정2명이 열심히 교사를 함께 하고 있어.. 힘이 되지요. 물론, 이쁜 크리스티나, 아가다, 데레사는 말할 것도 없구요. 신부님! 요즘도 건강하게 바쁘시게 생활하고 계시나요? 살은 더 안 빠지셨으면 좋겠는데... 제가 찾아 뵈올 날까지 ..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해요... (며칠 후에 꼭! 뵐 수 있기를 .........) 아참! 그런데.. 메일은 어떻게 보내야 하나요.? 신부님.... 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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