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다시 시작하는 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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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초딩 안방마님께서 오늘 운전필기셤을 보러 갔습니다.
지금쯤 열심히 찍고 있을텐데....
한 20분 있으면 그녀의 웃음소리 아님 눈물 섞인 소리(그 인간 성격상 짜증 내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겠네요.
미리 얘기했으면 엿 좀 잔뜩 먹일껄.........^^
나 보다 실기도 먼저 시작했으면서 지금 첨부터 다시 시작하는 그녀의 맘이 무지 무겁겠죠?
(이런 것을 갖은 자만이 누리는 기쁨이라고 하지.)
좋은 소식 기둘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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