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여성총구역장님께서 눈에 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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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자(소화데레사)여성총구역장님이 눈에 띄네요(왼쪽에서 세번째)
2001년 11월 4일(주일) 오후 내내
하늘은 파랗고, 땅은 노랗고, 우리들의 마음은 하얗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손잡고 함께 걸으며 별말을 다 나눴던 한시간이
그동안 집에서, 구역에서, 본당에서 이웃신자들과 지냈던 시간보다
더 진솔하고, 더 알차고, 더 값지고 좋았습니다.
이것이 구역일치요, 본당일치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혹시 저만의 생각은 아닐런지도 모르겠지만요)
이제 이웃신자들과 만나면 태교하는 마음가짐으로 매사에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행동만을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본당일치를 이룰 수 있도록 한강, 여의도 시민공원이 지척인 곳에
용산본당이 있게 해 주신 주님은 찬미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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