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자씨 성가 독창회
지난 30년간 독일에서 활동해 온
메조 소프라노 김청자씨가
8월 6일(토) 저녁 8시 미사 후에
필라 성당에서 성가 독창회를 갖습니다.
현재 한국 국립 예술대학 교수인
김청자씨는 안식년을 맞아
세계를 여행중에 있는데
이번에 필라를 방문하여
성당에서 음악 피정을 갖는 것입니다.
이번 필라 성당 독창회에는
아름다운 성가와 함께
자신의 신앙 체험도 들려 줄 예정이오니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셔서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