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드문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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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4년마다 한번씩 온다는 그날!바로 그날이래요 오늘 잘 보내셨어요? 오늘 아침 출근 길에 땅굴파면서(지하철) 읽은 글인데..
비슷비슷한 되풀이를 하면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도 어제와 오늘이 똑같은 삶은 아닐 것이다. 겉으로 보면 어제와 오늘이 달라진 것 없이 그냔 그대로인 듯싶어도, 자세히 살펴보면 생각과 몸짓과 말씨 등 순간 순간 그 삶의 모습은 다르다. 이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거죽만을 보고 한 소리다. 안으로 유심히 들여다보면 그어느 것도 똑같은 것은 없다. 순간 순간이 늘 새롭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다름이 없는 똑같은 나라면, 오늘은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법정스님..
아이들과 정신없이 보내다가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남은 시간 좋은 사람들과 잘 나눠가지시길... 사랑하는 루시아드림!(저 지금 퇴근해요!룰루 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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