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성당 게시판

김정환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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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배 [franz] 쪽지 캡슐

1998-12-29 ㅣ No.50

새들은 지붕을 만들지 않는다고요?

 

하지만 사람은 누울 자리를 보고 앉지요.

이 말이 앞의 말에 댓귀가 되는가 모르겠네요?

 

성탄을 보내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우리 유성에서 복잡해진 머리를 식히면 어떨까요?

전국의 프라도 회원들이 신부님의 방문을 기다립니다.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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