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성당 게시판

하느님의 목소리에 귀를 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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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분 [whitemommy] 쪽지 캡슐

2001-06-14 ㅣ No.835

****거룩하게 해주소서******

하루 동안 만나게 되는 일과 사람들은

저를 거룩하게 하기보다

지극히 욕심스러운 인간이 되게 합니다.

그래도 거룩해지고 싶습니다

인간을 당신의 모습대로 만드시고 당신 숨결을 불어넣어 주시어

우리를 하느님의 자녀라고 하셨습니다....

삶에서

하느님의 자녀다운 품위를 잃어버릴때도 종종 있지만

주님

그래도 당신안에 살고파 몸부림칩니다.

하늘의 별처럼 빛나며

낡은 세상에 새 생명을 주신 당신의 뒤를 따라

하느님의 음성에 귀를 여는

아버지의 자녀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참된 것과 고상한것을 추구하며,

옳은 것과 순결한것,

사랑스럽고 덕스러운 것들을 마음에 품으며

육신의 안락함보다 영혼의 품위를 소중하게 여기는

당신의 자녀로 살아 갈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6월17일(주일)시노드,제안서를 받습니다

많은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6월24일(주일)본당의날 입니다

잠실가족이 하나되어 기쁨,사랑,평화,나누는잔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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