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정말 화창한 봄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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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영 [chy502] 쪽지 캡슐

2000-04-05 ㅣ No.757

안녕하세요? 요새 통신에 글들이 많이 안 올라오는 것을 보니

 

성당 청년들이

 

직장인들은 회사일로 바쁘고

 

학생들은 개강이후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바쁜 것 같네요..

 

전 학생인데도 개강이후 시끌벅적한 분위기는 잘 모르겠구요

 

봄이 정말 왔다는 느낌이 옵니다.

 

오늘 친구랑 간단히 농구 한 게임 뛰고 5단지를 한 바퀴 돌면서

 

느낀 것은 정말 화창한 봄날이 왔다는 거죠..

 

다들 바쁘시지만 잠깐 짬을 내서 봄구경 하는 것은 어떨까요?

 

봄이라 그런지 왠지 마음도 싱숭생숭한 것이..요상하네요..

 

밖에는 동백꽃이 많이 피어 있구요..

 

조만간 벚꽃이 잔치를 기다리기라도 하듯 이제 막 피어나려고 하네요.

 

4월이면 5단지에서 벚꽃축제가 열리겠네요..

 

우리 성당청년들 시간내서 삼삼오오 사진도 찍고

 

우리의 아름다운 청춘을 사진으로 간직하는 건 어떨까요?

 

그럼 이상이었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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