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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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엄지 [abcd1] 쪽지 캡슐

2000-04-28 ㅣ No.799

안녕하세여^^

 

엄지입니다. 수련회라는 지겨운 곳을 다녀왔습니다.

 

아.. 교관이라는 사람들은 마치 사탄같아요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이 사람들을 따를 사람이 없을꺼에요

 

정말 싫은데 그런건..

 

어젠 제 생일이었는데 친구들이 깜짝파티를 숙소에서 열어주었답니다.

 

정말 기뻤습니다.

 

전지에 한마디씩 쓴 돌린 종이를 보며

 

아이들이 절 얼마나 생각해 주는지 느꼈습니다.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

 

정말 좋은것 같아요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 어느것과도 바꿀수 없는 보물인것 같습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사람이 되기전에 꼭 갖추어야 할 것 같은 조건이에요

 

항상 즐겁고 행복한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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