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
---|
안녕하세여^^
엄지입니다. 수련회라는 지겨운 곳을 다녀왔습니다.
아.. 교관이라는 사람들은 마치 사탄같아요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이 사람들을 따를 사람이 없을꺼에요
정말 싫은데 그런건..
어젠 제 생일이었는데 친구들이 깜짝파티를 숙소에서 열어주었답니다.
정말 기뻤습니다.
전지에 한마디씩 쓴 돌린 종이를 보며
아이들이 절 얼마나 생각해 주는지 느꼈습니다.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
정말 좋은것 같아요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 어느것과도 바꿀수 없는 보물인것 같습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사람이 되기전에 꼭 갖추어야 할 것 같은 조건이에요
항상 즐겁고 행복한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