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십니까!! 저는 미아 3동 본당의 김대욱 마태오라고 합니다.

교사회를 떠나 이리 기우뚱 저리 기우뚱하다가

우연히 몇몇 뜻 맞는 사람(주로 구 교사)과 만나 산을 오르기로 했죠.

나오는 아랫배와 물렁 물렁 허벅지와 팔뚝....

타 본당과와의 교류 및 주님이라는 틀안에서의 새로운

만남을 만들고져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인원은 별로 안되지만 좋은 만남이 이루워 졌으면 합니다.

일요일 오전 8시가량 집을 나서기가 힘들기도 했지만,

주말이 무척이나 길게 느껴지더군요.

산에서 내려와 점심도 먹고 오후에는 할일 좀 하다가

청년미사를 드리면 딱...

매주마다 가려고 했지만 뜻대로 안되기도하고요.

그래도 사람이 좋고 산이 좋아서

별일 없으면 주일에 오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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