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아주 잘 다녀왔다..교사 엠티를..후훗 형석이 말대로 무쟈게 재미있었다...

음,..스키를 둘째날에 타는 줄알고..아무 준비도 없어서 결국은 눈썰매밖에 못탔지만,그래도 정말 넘넘..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우리를 위해서..즐겁게 해주신 신부님과  부제님과...글구 청소년 운영위원회..분들,또..중간에 일부러 오신,주임신부님게..아주 많이 많이 감사드린다고..말씀 드리고 싶어요..

음,,윤지 언니의 리프트의 ’엎드려’사건은 정말 잊지 못할 것이다..현애의 벽타기 사건과..

모든 청년들이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지만..그래도 청년 m.t 가 있으니깐..

음,어느때 보다도..참 생각이 많았던 m.t 였다.지금은 너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