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예술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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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제에 관한 많은 글들.. 하지만 예술제땜에 부담갖고 서로 사이가 멀어지는건 아닌지.. 서로 실수하고 화낸것갖고 두고두고 씹고.. 이젠 이러지 말았으면 한다. 왜 남이 잘 돼는 꼴을 못보지? 예술제가 누구누구 보여주려고 하는건가? 난 석촌동 문화제에도 참가한다. 음.... 거기선 내가 하고싶은 것들 모두 할 수 있다. 미안하게도 거기선 자양동서 못해! 라고 단정지어 버리는 것들이 쉽게 됀다. 12/27일 이다. 자양동서 수준높은 4성부 곡을 오르간 반주에 두성으로 부를수는 없지 않은가... 자기는 죄가 없다면서 다른사람에게 뒤집어 씌우기는 그만!!!! 또,예술제가 우리 1 년의 궁극적인 목적이라면 그걸로 잃는것,가슴아픈것 모두 최소화 해야하지 않나 싶다.
모두들 얻는것보다 잃는것도 생각하길..
염표, 내가 뭘 잘못했냐? 혹,나한테 뭘 물어보려고는 했냐? 총무라는게 안나와서 뭐 잘못됐냐? 넌,너혼자 하다가 안돼면 그때서야 안돼겠다.. 하는식이야. 좀 더 우리 공유하자. 그리고 예술제,학생회 장이라면 각 파트 장에게 잘 이끌어나갈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하지 않겠냐? 내가 할 수 있는것도 있고, 못하는 것도 있고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건데 나만 못한단,너만 못한단 말 들 이젠 좀 닥치자.
시작도 안하고 죽을소리 말고,일단 시작하고 죽어.. 이악물고 가는거지 나참..답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