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가을은 다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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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umbrella] 쪽지 캡슐

1999-08-24 ㅣ No.906

먼저

점차 1000번에 가까워지는 게시판을 보면서 일말의

두려움을 느끼는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도와주신다는 것을 믿으며..

1000번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약간의 "비수기"입니다. 일종의 "재 충전기"일수도 있구요...

지난 여름 본당의 청년 행사들이 모두 끝나고, 남은 것은 사진과 추억들 뿐이더군요...

이번에 제주도엘 다녀왔습니다.

동창들과 "스쿠버 다이빙"을 다녀왔습니다.

몇장의 사진을 함께 올립니다.

추억과 사진은 묘한 관계가 있나봅니다.

아래글 선영 엄마의 ’관심"에 대한 글 잘 읽었구요

이동호님의 글도 아주 잘 읽었답니다.

맞아요...

오늘의 냉면은 내일의 냉면과는 다르죠...

누구 시간있는 사람 "영화"라도 함께 가자고 하면

영화비는 내 줄수 있는데...

자 그럼 사진들 감상하세요...

 

(검열에 걸리는 것은 아닌지...)

(나는 어디에 있을까!)

(Shop 주인과 함께...)

 

다른 사진은 나중에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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