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성당 게시판
희철이 신부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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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림동 이유선 율리아나 이예요. 음 여기는 왜 이리 길어요.. 들어가기 너무나도 힘들군요. 잘지내시나요? 정말로 오랜만에 쓰는 것 같네요.. 음 신나죠? 대림동이 아닌 천호동에서 잘 사시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 나도 대림동을 뜨고 싶당... 신부님 건강하시죠? 건강하시길 바래요.. 홈 페이지가 너무 멋있네요.. 언제 가면 영화 꼭 보여주세요 저에게 영화보여준다 하신지 벌써.. 1년이 지나가네요. 신부님 아주아주 잘 지내실꺼라 믿을 께요. 잘 지내시고 . 저 같은 교사들 아주아주 사랑해주세요. 알았죠? 신부님 건강하시고요. 언제 한번 놀려 갈께요.. 신부님 저 초등부로 이적해요.. 맨날 사고만치는 율리가 신부님을 아주 아주 보고싶어 한답니다. 건강하시고요. 강론 아주 멋찌게 하시는 그런 쌔 신부님 되시길 기도드리면서 이만... 지금 청소중이거든요 안뇽..
P.S: 거기에서는 폭력을 사용하시지 않는지 궁금하답니다. 신부님의 주먹이 아주 아주 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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