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성당 자유게시판 : 붓가는대로 마우스 가는대로 적어보세요

6/13 야간 불암산과 6/14 삼각산행

인쇄

김윤홍 [clemenskim] 쪽지 캡슐

2008-06-14 ㅣ No.6524

 
야간 산행중 정상 직전에서
 
 
음력 10일 달도 밝았다
 
 
정상을 굳게 지키고 있는 정상의 태극기
 
 
함께 동행한 대자
 
 
불암산 정상에서

설악산 산행이 취소되어 상가에 들렸다가 대자와 함께 야간 산행을 하였다.

밤 10시에 집에서 출발해 아무도 없는 깜깜한 밤에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둘이서 불암산엘 갔다. 

밤새 걸어서 5산(불수사도북)을 종주하려고 햇는데

갑자기 준비가 되어 짧게 산행하였다.

 귀가 시간이 3시 천천히 걸으며 야경을 바라다 보면서

좋은 시간을 가졌다.

 

오늘 들머리는 구기터널 입구 왼쪽으로 산행이 시작되었다.

점심을 먹고 바라 본 족두리봉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향로봉

밥상바위에서 본 비봉 조그마하게 진흥왕순수비가 보인다.

비봉 정상 직전에서 바라본 밥상바위(바람이 끝내줘요)

진흥왕순수비

순수비와 함께

사모바위

이름모르는 문

청수동암문


 

대남문


 

대남문 이정표

대동문

아카데미하우스 입구

10시 미사를 마치고 준비를 해서 전철로 하계역 - 태릉입구(6호선 환승) - 불광동 - 구기터널 입구

각황사 - 족두리봉 (여기서 점심) - 향로봉 - 밥상바위(등산객에게 물어보았음) - 비봉(진흥왕순수비)

 

- 사모바위 - 우회해서 청수동암문 - 대남문 - 대성문 - 보국문 - 대동문 - 아카데미하우스로

내려오다가 맑은 물이 있어 손 한번 담그고 쉬면서 더위도 잊고 하산하여 104번 - 길음뉴타운(환승)

 

- 172번 하계역 하차 이틀간의 산행으로 힘은 들지만 하루 잘 보내서 기분은 최고였다.



98 3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