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해주실래요?

인쇄

명정만 [1004mjm] 쪽지 캡슐

2000-12-21 ㅣ No.4711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 모두 즐건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8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하느님이 한 소녀에게 세가지소원을 말해보라고했습니다. 
 소녀는 아직 없다고 말하고 생기면 말한다고 하였습니다. 
 어느날 소녀는 하느님을 찾아와 빌었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절 알게 해주세요" 
 
 이렇게 첫번째소원을 빌었습니다. 
 또 어느날 소녀가 급히 하느님께 달려와 소원을 빌었습니다. 
 
 "저에게 그 사람에게 고백할 수 있는 용기를 주세요." 
 
 이렇게 두번째소원도 이루어졌습니다. 
 어느날 소녀는 하느님께 달려와 소원을 빌었습니다. 
 
 "그를 살려주세요.그가 죽어가고 있어요" 
 
 하지만 하느님은 거절했습니다.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는 없다." 
 
 그러자 소녀가 말했습니다. 
 
 "그럼 제 목숨을 가져가시고 그를 살려주세요." 
 
 하느님께서 말을 하셨다. 
 
 "후회는 없느냐? 마지막으로 소원을 들어주마" 
 
 소녀가 눈물을 흘리며말했다. 
 
 "그의 기억속에서 저를 지워주세요.그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기 싫어요." 
 
 하느님은 그 마지막소원도 들어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당신은 무엇을 해주시렵니까?...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