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청년 공동체 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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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비비나 수녀입니다.
처음으로 우리 성당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보내요.
얼마전에 주임 신부님께서 저희 수녀원에 디카를 선물해 주셨어요.
그래서 보좌 신부님이 오셔서 사진 올리는 것 가르쳐 주신것 아시죠?
그리고는 조금 게으름 피웠더니 주임 신부님께서 본당 홈페이지에 관심도 안 가지고 카메라 를 써 먹지 않는다고 그러면 당장 압수 하실것이라고 호령 하시지 뭐야요.
저는 잘 모르지만 우리 신부님 호랑이 시라고.........맞나요?
그런데 대청봉 봉우리(맞나?)에서 내려다 보시는 우리 신부님 모습은 얼마나 멋있고 근사하시고 젊은 오빠(?) 같쟎아요? 그쵸? 아닌가? 호랑인가........?
그건 그렇고 어쨋든 그래서 제가 잘 못하지만 청년회 공동체 미사를 열심히 찍었거든요.
한번 보시겠어요?
아름다운 우리 젊은이들의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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