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청년 공동체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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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민 [mua614] 쪽지 캡슐

2003-09-22 ㅣ No.2655

+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비비나 수녀입니다.

 

처음으로 우리 성당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보내요.

 

얼마전에 주임 신부님께서 저희 수녀원에 디카를 선물해 주셨어요.

 

그래서 보좌 신부님이 오셔서 사진 올리는 것 가르쳐 주신것 아시죠?

 

그리고는 조금 게으름 피웠더니 주임 신부님께서 본당 홈페이지에 관심도 안 가지고 카메라

를 써 먹지 않는다고 그러면 당장 압수 하실것이라고 호령 하시지 뭐야요.

 

저는 잘 모르지만 우리 신부님 호랑이 시라고.........맞나요?

 

그런데 대청봉 봉우리(맞나?)에서 내려다 보시는 우리 신부님 모습은 얼마나 멋있고 근사하시고 젊은 오빠(?) 같쟎아요? 그쵸?

아닌가? 호랑인가........?

 

그건 그렇고 어쨋든

그래서 제가  잘 못하지만 청년회 공동체 미사를 열심히 찍었거든요.

 

한번 보시겠어요?

 

아름다운 우리 젊은이들의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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