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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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진 [jinicco] 쪽지 캡슐

2001-12-22 ㅣ No.7693

걍 이것저것 하다보니 벌써 새벽이네여....음...실습이 끝나구여 가벼운 마음으로 모든 과정을 다 마치구여....어제 셤도 봐꾸여....이젠 정말 이걸로 모든  과정이 끝났네여...이제 실감이 나여....^^ 참 힘들기두 하구 재밌기도 했던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회사에 다니다가 우연히 이게 있다는 걸 알게되어서 하게 됬는데...하길 잘한것같아여^^

네가 원했던 일이니까여...말처럼 그리 쉽지 않았지만 지금은 무척 행복하고 좋아여^^

일년이란 시간....정말 얼마되지 않더군여....아직도 배울것은 많은데....이제부터가 시작이게쪄?? 가끔씩은 이런글을 올려도 좋을것 같아여....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이 넘 나 많은데....이제 하나씩 하나씩 올려야 게써여^^;;구래야 선배님들이 많은 조언두 해주시게쪄....?? 항상 행복한 생각만 하고 살렵니다.....항상....사랑하는 마음과 나먼저가 아닌 상대방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사회에 어렵게 발을 들여 놓을 준비가 됬습니다...전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로 살아보려 합니다...이젠 신앙생활도 정말 진실된 마음으로 하구여....성당에서 항상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게씀당.....졸려서 그런가 말이 좀 횡설수설 하져....지성....^^;;

이제 그만 써야겠네여....정신없을 꺼 같아서 제글 읽다가.....

오널이라고 해도 되게쪄??

오널 하루두 모두덜 잼난 하루 되시구여.....옷 따뜨시 입구 다니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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