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으에~ 나 두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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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가요.. 지굼.. 4일째 앓고잇떠여T^T 부쌍하지여;;
일요일에 머리만 쪼꿈 아팟따가.. 너무 추어서
일어나니까.. 볼이 빨개지고.. 추위 더 타고.. 기침
하구.. 밥도 4일 다 남겨써여.. 내가 못살아요T^T
일요일하고 월요일에눈.. 식물인간처럼 가만히..
누워잇꾸.. 동생이 물수건 갈아주고.. 계속 구랫는데
어제는.. 목소리만 박경림처럼 대서 쪼금 나앗는데
오늘 아침에.. 아침이 아니라 새벽에 깨보니까..
완전히 상태가 더 심각하게대써여....T^T
하건도.. 계속 빠져꾸요.. 병원도 계속 다년눈데..
계속 그 자리에서만 맴돌아요.. 약도 하나도 안버리고
꾸준히 5알씩 먹엇눈데...T^T 물수건도 잘 짜서
머리 위에 올려노쿠 자고.. 아이수쿠림이나 쥬스
먹고시퍼도 꾹꾹 참고.. 구랫눈데.. 하나도 안나써여..
약먹고 자고 약먹고 자고.. 계속 구래서..
밤낮 구분이 안대여;; 내가 못살아요...ㅠ.ㅜ.
빨리 빨리 꼭 나서.. 쩨~~일로 먹고시푼 딸기
머굴꺼예요ㅋㄷ 제발 내가 낫게 해주세여.. 하건도
가고 시푼데...T^T 지옥의 일주일.. 방학같지가아나여....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