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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임당.......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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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석 [peterus3] 쪽지 캡슐

2000-11-17 ㅣ No.5319

아주 아주 재미있는 것을 이번에는 올려봅니다. 배경음악이 전부 로딩되면 음악을 들으면서 아래의 내용을 그래도 꼭 같이 읽어보세요!

 

 

중요합니당....크게

 

 

 

 

이 글을 잼께 읽는 방법!

 

 

 

 

 

 

1. 배경음악이 로딩될때까지 기다린다.

 

 

 

 

 

 

2. 노래를 들으며 아래에 있는 글을 읽는다.

 

 

(노래 안듣고 그냥 글 읽으면 재미없습니다.)

 

 

 

 

 

 

3. 글 읽어주는 남자의 말과....men at work의 downunder가 부르는 가사말을 비교해서 들어봅니다. ^^

 

 

 

 

 

 

 

 

배경설명 :

 

 

 

 

 

 

옛날 어느 한 마을에 개미와 배추로 만든 샌드위치를 파 는빵가게가 있었습니다.

 

 

 

 

 

 

그 빵가게에는 어떤 배가 고픈 한 소년이 빵을 열심히 먹고 있었습니다.

 

 

 

 

 

 

개미와 배추로 만든 샌드위치를 다 먹은 그 소년은 빵값을 내지 않고 도망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소년의 이름은 ’식섭’이였고, 식섭이는 도망가면서 이렇게 소리칩니다.

 

 

 

 

 

 

 

 

I met a man from Brusells

 

 

안불렀어, 난 배 안불렀어.

 

 

 

 

 

 

He was six foot four and full of muscles

 

 

식섭아, 그럼 못써!

 

 

 

 

 

 

I said do you speak my language

 

 

아저씨도 시컨달라그래!

 

 

 

 

 

 

He just smiled and gave me a vegimite sandwich

 

 

잊을수 없는 개미와 배추만의 그 샌드위치.

 

 

 

 

 

 

And he said I come from the land down under

 

 

아 급하면 날러 날러.

 

 

 

 

 

 

Where women glow and men chunder

 

 

늦었어 웬 말씀도.

 

 

 

 

 

 

Con’t you hear can’t you hear the thunder

 

 

아직 해야될건 해야돼! 날러~ (?)

 

 

 

 

 

 

You better run, you better take cover, (yeah)

 

 

돌아와 돌아와 컴온 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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