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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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vivianlee] 쪽지 캡슐

2000-11-18 ㅣ No.5327

신분님 안녕하세요?

아주 오랫만에 글을 드리네요.

너무 바쁘셔서 뵙고 싶어도 말 조차 꺼내기

힘드네요. 언제 시간 되실때 한번 뵙고

면담 좀 하면...

안녕히 계세요.

저에 대한 현재의 과거의일 모두를 신분님은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한번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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