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5780] ↓↓존경하옵는 사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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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로 밑에 글을 쓰셨넹... ^^
내가 존경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서너명정도? 그것도 내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니....
진형이 형과 수진이 누나를 봐라. 그 두 엉아,누나는 내가 볼때 너보다 수십배, 수백배는 더 힘들었을거다. 하지만, 결국 이루어냈고.. 힘들겠지만, 옆에서 보면 정말 행복해보인다. 너무너무 이뻐 보이고... ^^ 그래서 수진이 누나도 내가 존경하는 사람중에 한 명이다.
글쎄... 포기라... ~~~ 을 위해서 포기한다는 말... 정말 나는 싫어하는 말이다. 그정도 밖에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자식 이기는 부모님없다고...
힘내라... 니가 옷 하나 사줘서 이렇게 자세히 적은 건 아니다. ㅡ.ㅡ ?? 니가 아니고 그 누구라 해도 난 같은 말을 했을거다. 결혼이란 일생을 같이하는 건데... 사랑하는 사람과의 일생은 생각만 해도 행복하지 않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