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5780] ↓↓존경하옵는 사모님!!!

인쇄

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06-27 ㅣ No.5793

이 바로 밑에 글을 쓰셨넹... ^^

 

내가 존경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서너명정도?

그것도 내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니....

 

진형이 형과 수진이 누나를 봐라.

그 두 엉아,누나는 내가 볼때 너보다 수십배, 수백배는 더 힘들었을거다.

하지만, 결국 이루어냈고..

힘들겠지만, 옆에서 보면 정말 행복해보인다.

너무너무 이뻐 보이고... ^^

그래서 수진이 누나도 내가 존경하는 사람중에 한 명이다.

 

글쎄... 포기라...

~~~ 을 위해서 포기한다는 말...

정말 나는 싫어하는 말이다.

그정도 밖에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자식 이기는 부모님없다고...

 

힘내라...

니가 옷 하나 사줘서 이렇게 자세히 적은 건 아니다. ㅡ.ㅡ ??

니가 아니고 그 누구라 해도 난 같은 말을 했을거다.

결혼이란 일생을 같이하는 건데...

사랑하는 사람과의 일생은 생각만 해도 행복하지 않냐?? ^^



2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