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TMC (80) - ★Special★

인쇄

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09-30 ㅣ No.7152

 

 

토욜입니다.. 다들 안녕하시져??? *^^*

 

오늘도 여지없이 락 스페셜이 나가는 Rock From G.F. 시간입니다.

 

주말! 즐거운 시간 되시구여!!

 

구럼 얘기를 해볼까여?

 

저번 시간에 혜성처럼 나타나 락계를 뒤흔든 팀은 누굴까여?

 

아마 대충은 짐작을 하실거에여!!

 

음악산업의 변방이라 할 리버풀과 함부르크의 욕설이 난무하는 뒷골목에서,

 

자신들 음악을 가꿔온 영국노동자계급출신의 더벅머리청년그룹!!

 

! B E A T L E S !

 

정말 감히 이름을 부르기도 버거울만큼 엄청난 팀이에여.

 

이들은 무작정 질러대는 고함소리 하나로(?) 64년 미국공략을 단숨에 끝냈져.

 

록의 모든 장르를 실험한 이 신화적인 그룹은

 

70년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며 훌쩍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이후 비틀즈를 필두로 수 십 여 개의 영국 그룹들이 물밀 듯이 미국으로 몰려들었져.

 

The Who, Rolling Stones, Yard Birds, Cream, Pink Floyd 등,

 

비틀즈 이후 록 흐름의 주도권을 최근에 이르기까지 영국이 쥐게 된 근원이되여.

 

아마도 위에 나열된 팀을 한 번이라도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되네여.

 

누가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없을만큼 락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사람들이져.

 

64년 비틀즈의 상륙에 즈음해 미국에서는 버클리대학을 시작으로

 

성, 정치 등에 관한 터부를 타파할 것을 주장하며 많은 사회운동이 시작되었는데여.

 

여기서 또한 엄청난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구건 다음 시간에... *^^*

 

구럼 오늘은 비틀즈의 음악을 들어볼까여?

 

오늘 글을 쓰며 정말 고민 많이 했어여.

 

과연 비틀즈의 음악 중에 어떤 음악을 들려드려야 할까 하고 말이져.

 

곡이 너무 엄청나게 많기도 하지만, 명곡들이 넘 마나서여!! ㅠㅠ

 

고민고민 끝에 세 곡을 골라봤는데... 쩝...

 

이걸로도 한없이 부족하기만 하네여.

 

비틀즈의 음반은 하나쯤 갖고 계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여! *^^*

 

Hey Jude 는 비틀즈의 곡중에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곡이구여.

 

비틀즈의 노래는 CF나 영화에 워낙에 많이 사용되서여.

 

전부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곡일거에여!! *^^*

 

Hey Jude

In My Life

Girl

 

 



6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