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사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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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자 [60psj] 쪽지 캡슐

1999-10-01 ㅣ No.663

수녀님! 안녕하세요? 저 박수자 데레사입니다. 수녀님 축일을 진심으로 무지하게 축하드립니다. 찾아뵙지 못하고 전화도 못드리지만 항상 마음으로 영육간에 건강과 평화로 밝게 웃으며 신자들 속에서 행복해하는 수녀님 모습을 떠올리며 주님께 감사드린답니다. 수녀님! 너무 무리하게 일하시지 말아요. 뜨거운 열정도 좋지만 건강해친답니다. ^.^ 저도 수녀님 덕분에 건강히 신학원에 잘다니고 있어요. 여전히 우~아한 백수지만 지금 무지하게 행복하게 씩씩하게 살고있답니다. 아~~ 갑자기 옛날이 그리워 지내요!!!! 수녀님과 왕수다 떨고 싶어지니 이만 줄여야겠습니다. 참! 저도 축하해 주시고 기도중 기억해 주세용. 안녕~~~~~~~히 계~~~~세~~~요. 아쉬움속에 데레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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