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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래 [hongr] 쪽지 캡슐

2002-10-08 ㅣ No.2733

성전건립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어 우선 감사드립니다.

 

성전건립에 관한 모든 사항은 10월 13일 성전건립 선포식을 시작으로 신자 여러분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와 음식 바자회를하고  구역 반장님들을 통하여 주임 신부님의 서신과, 성전건축을 위한 신립금 안내서와, 봉헌 약정서를 각가정에 배포해 드릴것입니다.

 

현제 11조를 내주시는 신자는 약5%정도 입니다.

 

그 5%로도 초.중등학생이 많지요. 전신자가 11조를 모두 내주신다면 성전건립을 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성전건립 봉헌 약정은 11조와는 별도로 연간

 

총 수입액의 15%이상를 일시불로 봉헌해주시 던지 아니면 본인의 여건에 따라 월로나누어 2년동안 나누어 봉헌해 주시면됩니다.전신자 신립을 목표로 10월말까지 신립을 받고 10월말까지 약정을 하지않은 신자 가가호호를 방문 개인 상담을 통하여 신립봉헌을 받도록 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13일주일 미사 강론을 통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갖고있는 15%이상을 하느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주시는 100중에 내가 85%을갖고 15%을 하느님께 남겨놓고 온다고 생각하면 한결 가볍게 느껴질 것이고,

 

당연한 것 일겁니다. 중요한것은 많고 적음이아니라 내가 얼마많큼 하느님께 정성을 다하느냐가

 

문제 이겠지요.

 

성전건립 기증품를 접수하고 있는데 어떤 자매님이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덥썩 손가락에 끼고있던 서너돈짜리 반지를 빼어 주시고는 가셨습니다. 순간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아들이 또는 며느리가 아니면 남편이 선물해 주셨을텐데, 다른 어떤것보다 아끼는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자매님은 기꺼이 자기가 가장 아끼는것을 하느님께 드렸을 것입니다.내실것이 없어서 못 내신분도 계실것이고 또 무엇을 낼까 망설이다 못 내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또 어떤분은 없어서 사서 내신 분들도있습니다.

 

주님께서는 큰 어떤 것 보다 작지만 마음을 다한 정성스런 봉헌을 값지게 여기실 것 입니다.

 

관심을 갖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우 여러분들의 협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성전건축 위원장  이 홍래(말셀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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