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답/34]김순진 신부님근황,주보게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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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극 [ppaulus] 쪽지 캡슐

1998-11-12 ㅣ No.35

이제 드디어 2명으로 늘어났네요.

직원이나 신학생이 아닌 순수한 우리 번동 교우가 글을 올리신 것이.....

우선 기쁨이 앞섭니다.

이 곳 게시판에 관심을 갖는 교우분들이 늘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김순진 신부님은 안녕히 몸 건강히 잘 계신데, 컴퓨터가 안녕하지 못한 것 같아요.

일주일 전에 신부님을 뵌적이 있었는데 그렇더군요.

그래서 메일에 답장을 못하셨을 거에요.

 

그리고, 주일 전례봉사자 주보 게재 건에 대해 답해 드리겠습니다.

새로 오신 주임신부님의 주보 게재 방침이 몇 가지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주간 행사란도 없어진 거고, 전례봉사자 공지도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신부님 방침은 일개 단체에 해당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단체 안에서 해결하도록 하고 주보에는 전체 신자들에게 해당 되는 사항만을 공지하도록 하라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전례봉사자 공지 사항은 따로 성당 입구 게시판에 아크릴 판으로 제작하여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 굿뉴스 게시판을 많이 활용해야 할 것 같군요.

 

제가 올리는 것도 좋겠지만, 사무장이나 사무원들만이 아닌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게시판을 글을 올리는 것이 더욱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전례분과장님과 상의하셔서 최용진 미카엘님이나 그 밖에 전례단 단원 중의 누군가가 '주간 전례봉사자' 공지 사항을 올려주시는 것이 어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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