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RE:345]주일학교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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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woopy1] 쪽지 캡슐

1999-07-02 ㅣ No.346

안녕하세요.....

저를 다 아시겠죠.....

일명 꼬마악마 라고 하면서....우피라고도 하죠........

 

이주희 세라피나 선생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맞아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모두들 열심히 하는 모습들.......

그 모습들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런 모습들이 하느님이 기쁘시게 만드는 모양입니다.....

 

선생님들과 자주 접할 기회는 없지만......

맘으로는 모든 청년들이 친해지고 싶어하고....

힘이 되어주고 싶어 합니다.....

만약 저희들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저희들을 불러 주세요....

 

저희가 도울수 있는 일이라면 열심히 도울께요....

 

지금......

모두들 힘이들고....

지쳐서 아무것도 하기싫고......

모든일을 그냥 두고 포기 하고 싶은 맘도 들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럴때마다......

주일학교 학생들의 맑은 눈동자와 환한 웃음을 생각하시면서 힘을 얻기 바랍니다....

그들이 여러분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모두들 열심히 준비하시고....

끝까지 잘 해내실길 빕니다....

 

저희도 옆에서 열심히 기도 드립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여러분 곁에는

학생들....신부님....

그리고 저희모든 청년들의

사랑하는 맘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여러분을 정말로

사랑하시는

하느님이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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