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볼링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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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dream7] 쪽지 캡슐

1999-07-02 ㅣ No.348

여름 더위가 왔습니다.

이제 곧 장마가 오고 열대야도 오겠지요.

하지만 평소에 꾸준히 운동을 한다면 이 여름 잘 보낼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의심하면 큰일난다.

의심하는 사람 있으면 이름, 세례명,전화번호,호적등본1통,주민등록증사본1통,기타연락처등등

을 저에게 제출하여 주시기를 요망합니다.

일단은 여기 까지고 후에 제출할 서류는 나중에 추후 통보가 있겠습니다.

너무 서론이 긴 것 같으니까

본론으로 후딱 들어가서 이번 주일(7월4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럭키 볼링장에서 볼링을 치려고 하니 관심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석을 요망하고 갈망하는 바입니다.

건전한 여가 생활과 취미활동을 위하여 우리 모두는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연락처는 제가 핸드폰이 없는 관계로 하광영(프란치스꼬)의 핸드폰으로 연락해 주십시오.

핸드폰 번호는 016-217-3151 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이번주일 아침은 볼링장에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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