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새로움에의 익숙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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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게시판이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끝이 났네요..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조금 지나면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겠네요.. 어제 미사를 갔다가 주보에서 본 내용이지만 -하늘마음인가 헷갈리네요- 익숙해진다는것은 그 현실에 대하여 동시에 자신 나태해지짐의 시작이라 하더라구요. 그 글을 읽고 동감을 하겠더라구요.. 무언가에 낯설지 않게 다가옴은 익숙해짐과 동시에 자칫 무감각해질수 있는 우리의 감성이 무신경해질수 있다는 것에 현재 내 자신 무엇에 무감각적으로 익숙함을 핑게로 보내고 있지 않나 돌아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