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방
정명순 에우세비오 분단장님 부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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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6일 작고하신 성안드레아 데꾸리아 에우세비오 분단장님 부친상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상가가 멀다는 핑계로 직접 문상을 하지 못해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28일 목요일 좋은계절에 아버님을 잘 배웅하시고 ,
가족 모든분 하루빨리 슬픔을 잊고 , 아버님이 남겨주신 유업을 이어 가시고,
가내 평화를 기도합니다.
조의를 표하신 몇몇분의 뜻은 다대성당에서 참석 하시는 유정선 다테오 형제님을 통해서
전달 하였습니다.
부산으로 오시면 조만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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