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손수건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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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옥
[yimariaogi]
2008-02-03 ㅣ
No.
7892
손수건 한 장
사람아 가진 것 너무 많아 슬픈 사람아 천국보다 애틋한 욕심 때문에 눈물 없이 우는 사람 네 안에 있다. 사람아 가진 것 다 팔아서 손수건 한 장 가난한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 달동네 별빛 모아 하늘길 비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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