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에레스]믿음가지기...(복음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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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ls0929] 쪽지 캡슐

2002-12-02 ㅣ No.1870

’그저 한 말씀한 하시면 제 하인이 낫겠습니다.’

 

 

 

오늘 복음말씀을 듣다보니... 나의 작은 믿음이 생각난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작은 믿음을 가져보았었는지...돌아보게된다.

 

분명 주님께서 행하시는 일은 닫혀있는 마음으로는 상상이 안가는 일들이다.

 

깊이 생각해본다.(묵상이라고 말하기에 너무 날날이인 나이기에...)

 

내가 무슨일을 할때면...

 

많은 때에 닫혀있는 마음으로 하지 않았을까? 한다.

 

주님과 가장 가까이에 있다고 믿으면서도 닫힌마음으로 살아가니...

 

백인대장의 믿음에 비할께 못하지...

 

반성하는 마음이 내마음 가득하다.

 

사람의 마음...아니 내마음은... 너무나 간사한것 같다. ㅡㅡ;

 

나의 생각이 아닌 믿음을 가지고 싶다.

 

믿음을...  ^^*

 

좋은하루~

 

 

 

 

<많은 사람이 사방에서 하늘 나라로 모여들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1

 

예수께서 가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 대장이 예수께 와서 "주님, 제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하고 사정하였다.

 

예수께서 "내가 가서 고쳐 주마." 하시자 백인 대장은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집에 모실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한 하시면 제 하인이 낫겠습니다. 저도 남의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에도 부하들이 있어서 제가 이 사람더러 가라 하면 가고 또 저 사람더러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께서 감탄하시며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정말 어떤 이스라엘 사람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잘 들어라. 많은 사람이 사방에서 모여들어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치에 참여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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