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지요? 호호호

요즘은 행사때문에 너무나도 바쁜 나머지 글을 올리지 못했내요...

죄송하게 생각해요~ 어? 그런데 요즘 게시판의 진도가좀 처럼 나가지 않는것 같아요~ ^^

아닌게 아니라 저도 청년이기에 청년연합은 도보 준비하느라 바쁘고 중고등부 교사회는

아이들 다칠라~ 시설 준비하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것 같더라구요...한해에 반이 지나서

자료 물품정리도 만만치 않은 것 같구요.. 물론 저희 초등부도 좀처럼 쉴수가 없네요..

이번에는 신부님의 권유와 조언으로 자유캠프라는 명목아래 행사를 준비하지만... 이것저것

아이들이 자유스럽게 뛰어놀며 쉴수 있는 것을 만들려하다보니.. 오히려 예전보다기획안이

알차지고 꽉 차버렸네요.. 예전에는 시간에 쫒기었지만 지금은 안전과 즐거움을 만들려는 생각으로 힘이 많이 들어가네요....^^::::  

휴~ 김동규 바오로가 사실은 이번 8월14일날 군대로 가야했지만.. 맡은바 책임을 다하지 못하여 인간성의 먹칠을 하려니... 영 갈수 가 없군요..게다가 이만큼도 못하고 교사회를 떠난다는 것조차 좀처럼 놓아주질 않구요~ 이번 행사는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하여...절대로 후회없이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우선은 주님이구요.. 둘째는 아이들이구요... 셋째는 교사회구요.. 넷째는저를 위해서 정말열심히 하렵니다.. 우리 신천동 교우님들도(? 조금어색하군요...호호) 이런 동규를 조금은 유심히 봐주세요... 잘해보겠습니다..!!!

모두 그럼 안녕히./.. 그리고 힘들더라도 즐거운 여름이니... 해피한 그리고 주님이 항상 지켜주시는 하루가 되길...

p.s: 어쩌죠? 큰일이 났어요.. 동규도 젊은지라 여자친구가 존재하지만.. 이번 7월27일이200일쨰인데 눈코뜰새없는 캠프첫날이군요.. 도와주세요1!!!!!@@@@###!!

p.s: 어쩌죠? 큰일이 또 났어요... 동규도 젊은지라 여자친구가 존재하지만..이번 청년연합도보성지 순례날이 여자친구 생일이군요 도와주세요!!!!!!!! 앙$######$$$$

이모든 것들이 가장 소중한 것들로..저의 어린 시절에 가장 기쁜 순간들로 남길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