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이젠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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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희 [kkamjjiyi] 쪽지 캡슐

1999-08-26 ㅣ No.470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추기경님!

저는 지난번 추기경님께 글을 올린 김연희 (베로니카)입니다

지난번에는 글을 올리고 보니 제 아들 아이디로 올려졌더라구요

추기경님의 답장을 받고보니 너무기쁘고 마음이 붕~``뜨더라구요

추기경님 이기분 아시지요 ?

그때 제아이들에 대해서 글도 올렸는데 고2 아이의 성별을 구분을 안 해드렸더라구요

죄송합니다 아직 서툴러서 제대로 작성을 잘못합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릴께요 고2아이는 여자아이 입니다 요즘엔 수녀님께서 우리 헤레나에게

미사반주를 하라고 하셔서  학교 끝나고 오면 피아노 반주 연습을 하러 성당엘 가지요

그리고 작은 아이는 중2 먼저 말씀드린데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지금까지 복사생활 하고있습니다  중학생 되고부터는 예신에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야고보는 어려서 부터 자기의꿈은 신부가 되는게 꿈이라고 했는데

아직까진 변함이 없습니다 그맘 변하지 않도록 추기경님께서 기도 많이해주세요

그리고 우리집 장부는 (스테파노)입니다 레지오 생활하며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추기경님 이젠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제법 가을을 느낄수 있는 계절이 온것같아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는이제 일을 하러 가야되거든요

아침시간 잠깐 짬을 내서 글을 올렸습니다

오늘하루도 하느님과 함께하시며 늘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건강 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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