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11 월 20 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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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동 [ml1988] 쪽지 캡슐

2009-11-20 ㅣ No.4938

그 무렵, 유다와 그 형제들은
“이제 우리 적을 무찔렀으니, 올라가서 성소를 정화하고 봉헌합시다.”
하고 말하였다.
(1마카 4,36)
 
내 안에 하느님 계신 곳을 바라봅니다.
아직도
번뇌-만상이 구름처럼 그늘을 만들고 지나갑니다.
 
"주님, 주님의 성소를 정화하는 법을 터득하게 하소서."  펌.
 
 
 
 
 
예수님을  죽이려는  사람들을  한 눈으로 바라보며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나를  주님 곁에서  찿아  발견합니다.
 
                                            많은 함께  듣는  사람들은  무슨 일이  벌어 질지를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  긴장합니다.
 
                                             "그래  " 하시는   눈빛을  주님으로 부터  받습니다.
 
 
                                             그리스도님  제안에  정화할  부분들을   찿아내어 꺼내 봅니다.
 
                                              제 안의  모든  부분에  함께 계는  현존을    늘  잊지 않도록  주님  은총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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