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11 월 2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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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동 [ml1988] 쪽지 캡슐

2009-11-23 ㅣ No.4940

하느님께서는 다니엘이 내시장에게 호의와 동정을 받도록 해 주셨다.
(다니 1,9)
 
하느님의 섭리!
사랑도 발견한 사람만이 행복하고,
은총도 알아본 사람만이 기쁘다.
 
"주님, 저를 이끌어 가시는 주님과 함께하는 혜안을 얻게 하소서."  펌
 
 
 
 
과부의 헌금
 
자주 접하는  복음 이지만
이 시간에 늘  당황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나의 것을  모두 내어 놓는다는  말.
실제로  나의 재산을  모두 내어놓고 부랑으로 살으라는
말은  아니지만
부담 백배 되는  말씀입니다.
 
과부의 헌금은   그의  모든 것
이는  이제 곧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놓는  주님의 마음과  연결됩니다.
 
주님  헌금함 앞에서  머뭇거리는  저를  발견하지  않도록  은총을 청하나이다.
 
제안에서  주님의 것과  내것을  꺼내어  나누어 봅니다.
그리곤  주님의  표정을  살펴 봅니다.
 
주님  당신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당신의  현존을  항산  느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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