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카페주소;cafe.daum.net/kodukamen ...... 위령성월
주 일 |
토요 특전 |
07시 |
11시 |
해설 |
1독서 |
2독서 |
해설 |
1독서 |
2독서 |
해설 |
1독서 |
2독서 |
11월 6일 |
성진숙 |
김원철 |
백화현 |
이병학 |
김한식 |
박복희 |
박순희 |
강우원 |
송미자 |
11월13일 |
서판기 |
남웅기 |
박순희 |
강경옥 |
서선호 |
최순경 |
정종호 |
김한식 |
김난기 |
11월20일 |
송미자 |
강우원 |
이혜숙 |
박복희 |
이병학 |
차순희 |
최정숙 |
김원철 |
강경옥 |
11월27일 |
김난기 |
남웅기 |
최정숙 |
백화현 |
정종호 |
최순경 |
서판기 |
손광수 |
성진숙 |
요일 |
새벽 6시 |
오전 10시 |
저녁 8시 |
해 설 |
독 서 |
해 설 |
독 서 |
해 설 |
독 서 |
월 |
김 미카엘 |
강 다니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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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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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베로니카 |
허 수산나 |
박 가밀라 |
이 수산나 |
수 |
김그레고리 |
남 베드로 |
성 데레사 |
최 아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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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정 마르코 |
신베로니카 |
࿇ |
࿇ |
최가이아나 |
차세실리아 |
금 |
이 파스칼 |
박안드레아 |
࿇ |
࿇ |
박카타리나 |
이마르티나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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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소피아카 |
손 요 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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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미사
일반 : |
수많은 부부들이 일상의 삶에서 보여 준 성덕의 모범을 혼인한 모든 사람들이 본받도록 기도합시다. |
선교 : |
선교 지역의 목자들이 끊임없는 관심으로 사제들의 계속 교육을 증진하도록 기도합시다. |
✱ 전례부 모임 ; 4 금요일 저녁 미사 후 선교사무실. ✱ 마침기도 기도서 37 , 오늘의 말씀 189 ‘위령성월 기도’
영성의 향기 선한 사람이란 자기 잘못은 언제까지라도 잊지 않고
자기의 선행은 금세 잊어버리는 사람입니다.
그릇된 사람은 그 반대로 자기의 선행은 절대 잊지 않으면서
자기가 지은 죄는 곧 잊어버리는 사람입니다.
- 톨스토이(1828-1910)의 ‘인생의 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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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우신 주님께...
이런 날이 오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나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던 제가, 신이라는 존재를 부인하며 살아오던 제가 군대에 들어와 처음으로 찾은 분이 주님이었습니다. 자신을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곳이기에, 사회에서처럼 부모님의 손길을 느낄 수 없는 곳이기에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불안과 공포가 찾아왔습니다.
그 두려움과 잡념을 잊기 위해 찾은 분이 바로 주님이셨습니다. 밖에서는 그토록 외면했던 주님, 처음으로 주님을 찾아가는 발걸음은 무겁기만 했습니다. 나 자신만을 믿었던,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다고 자신했던 저이기에 더욱 그랬습니다. 힘든 결정 끝에 찾아간 곳, 저를 내칠 것만 같던 그곳에서 저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힘들게 찾아간 곳이지만 편안히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 후 힘든 일이나 불안한 일, 걱정거리가 생기면 주님을 찾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의 고민을 들어주시며 두려움을 잊게 해주시고 평안을 주셨습니다. 주님, 아직은 힘들 때 더 많이 찾고 있는 저이지만,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항상 제 마음속에 있는 사랑하는 저희 가족과 저를 위해 기도해주는 여자친구가 건강히 밝게 지낼 수 있게 해주시고 저를 너무도 사랑하시고 아껴 주시는 할머니께서도 오래오래 즐겁게 건강히 지내시길 빌어주소서.
때마다 바라는 것만 많은 저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자비를 베푸시는 주님 찬미합니다.
- 이등병 김도원(국군 청성성당)
이번 달 정기총회입니다. 꼭 참석하세요. 예전 부원님들도 초대했습니다. 2부에 합류합니다.
여주 피정에 도움주신 부원님들 고맙습니다. 내년에는 성지순례를 준비하겠습니다.
피정 당일 교중미사 봉사해 주신 신 토마스아퀴나스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일신상의 사유로 길라파엘, 방요셉 두 분 탈퇴하셨습니다. 주님 화평함에 머무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