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시간은 흐르고 흘러

인쇄

안원진 [weirdo] 쪽지 캡슐

2002-04-14 ㅣ No.2131

 20002월에 진 학사님이 군대 간다고 썼던 글을 다시 읽어봤습니다...물론...그 전에도 끄적거렸던 글들도 다시 읽어봤구요.

 부끄러운 글들도 많고, '이때는 이런 생각을 했구나'하고 웃게 되는 대목도 있고...그러네요.

 ...시간이란게...무척 빨리 지나갑니다..되돌아보면...

 저도 제대를 해서 2학기에 다시 못자리(신학교의 또다른 이름...애칭..이라고 할까요?)로 돌아가고, 진 학사님도 지난 주에 제대를 했답니다.

 그동안 보좌 신부님과 몇몇분께서 간간히 올리시던 게시판에 저도 동참하렵니다...한동안 뜸했었지요. ^^

 앞으로 종종 뵙겠습니다.

 

 * 부끄러운 얘기지만...2년 동안 게시판에 글 하나 올리지 않았더군요....헤헤..앞으로 자주 올릴께요.



74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