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금주의 수녀님 레지오 훈화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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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란 것이 초자연적이고, 비범한 현상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하느님은 항상 같이 계시어 기적을 일으키시는 것이다, 새벽 까지 술을 마시던 사람이 밤 10시에 기도하고 자는 모습으로 바뀐다든지. 남의 흠담만을 대화의 주제로 삼던 사람이, 남을 칭찬하는 태도만 보여주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든지,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레지오 주회를 잘 빠지려는 뺀질한 사람이, 주회 참석에 게을러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는등, 의 것들이, 우리에게는 범사속에서 주님이 기적을 일으켜 주시는 것이다. 이는 기도생활과 그를 바탕으로하는 타의 모범적인 생활 속에서 가능케 하는 것이다.
장 미카엘라 수녀님의 훈화의 주제를 바탕으로한 글이지, 말씀 그대로를 옮긴 것이 아님을 전제합니다, --- 5 월 4째 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