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용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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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16 ㅣ No.4968

난 미운사람이 하나도 없어

난 누구라도 다 용서하는 마음이야

그런분 계신가요

제가 잘아는 정신병원에 입원시켜드리지요

사람의 마음은 상처투성이

남을 용서한다는 것은

고슴도치를 끌어안는 것과 같지요

그런데도 할수 잇다고요?

웃기고 자빠졋네

맹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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